아이디 병원

[서울경제] 월 스트리트 저널, 아이디성형외과 안전성 높인 양악수술 놀라워 

미국의 ‘월 스트리트 저널’(The Wall Street Journal)의 취재진이 아이디성형외과를 찾아 한국의 성형기술에 대해 취재하고 간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방송으로 진행되는 ‘월 스트리트 저널 라이브(WSJ LIVE)’에서는 한국시간으로 지난 10월 23일 방송된 생방송에서 ‘3D 기술로 완벽하게 시술되는 양악수술’을 주제로 뉴스를 진행했다. 세계적으로 앞서가고 있는 우리나라 성형기술이 전 세계에 소개된 것이다.

특히 월 스트리트 저널이 주목하고 있는 부분은 3D프린터를 이용한 양악수술의 안전성이다. 방송에서 ‘WSJ 디지털 네트워크’ 데보라 칸(Deborah Kan) 앵커는 리포터를 연결하여 한국의 성형을 소개하며 심각한 부정교합과

얼굴 비대칭으로 양악수술을 결심한 김민경 씨의 수술 전 과정을 동행하며 영상으로 담았다. 또한 아이디성형외과병원에서 3D프린터 양악수술 과정과 3D프린터를 사용함으로써 얻게 되는 안전성 등에 대해 소개했다.

아이디성형외과병원 박상훈 원장은 “한국의 성형기술은 이미 세계가 인정하고 있으며, 특히 3D프린터를 이용한 기술은 양악수술의 안전성을 더욱 높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