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Language arrow

아이디 병원

성형아이디

아이디 NEWS

아이디병원의 언론 소식

id TV 아이디 성형외과가 당신의 새로운 아름다움과 함께 하겠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일 조회수
공지 [MBC] ‘기분 좋은 날‘ 이문기 원장님 첫출연! 2024-04-25 2961
공지 [MBC] '기분 좋은 날' 김지환 원장님 첫출연! 2023-11-10 7152
공지 [MBC] '기분 좋은 날' 장우석 원장님 첫출연! 2023-09-07 8744
공지 [MBC] '기분 좋은 날' 권주용 원장님 3번째 출연! 2023-08-23 9509
공지 [아시아투데이] 아이디병원, 멘토 가슴 보형물 공식 사용량 3년 연속 전국 1위 2023-02-13 13395
공지 [매일경제TV] 시시각각 변하는 의료 소비 트렌드…만족도 제고 노력 ‘눈길’ 2022-06-10 24736
공지 [한경비즈니스] “각 분야 최고 인재 모은 프로닥터 체제가 경쟁력” [인터뷰] 2022-03-22 29257
공지 [한국경제] 아이디병원, KRI 한국기록원 ‘국내 최다 성형수술’ 공식 인증 2021-06-03 46848

[매일경제] 인터넷카페, 해외환자 유치 새로운 모델로 뜬다

싱가포르의 뷰티 관련 사이트 `cozycot`에서 뜨거운 설전이 벌어졌다. 노르웨이에서 아이디 헤라스가 올린 한국의 `Cheekbone reduction surgery(광대뼈 축소 수술)`에 대해 싱가포르, 홍콩, 대만 등의 네티즌 덧글이 순식간에 1026건이 달리고 7만 9601건의 조회를 기록했다. 현재 해외 성형카페, 미용 포탈 사이트에는 이 같은 게시물이 수없이 많이 올라오고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사이트를 통해 한국의 성형외과를 찾았다는 반응도 흔히 찾아볼 수 있다.

최근들어 해외환자 유입이 새로운 양상을 보이고 있다. `성형카페`를 통해 나 홀로 한국 성형을 찾는 환자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아이디병원이 해외환자 유입과 관련해 지난 2007년부터 현재까지 3년간 외국인환자의 유입경로를 조사한 결과, 몇년전만해도 개인, 브로커 소개, 여행상품 등이 대부분이었지만 최근 1~2년동안 성형카페를 통한 유입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2007년 유입된 외국인환자는 총 11명으로 중국, 말레이시아를 비롯해 미국, 네덜란드, 독일 등 다양한 국가에서 현지 의사 추천이나 지인소개로 병원을 찾았다. 인터넷 카페를 통해 유입된 경우는 없었다. 한해 뒤인 2008년에는 환자수가 34명으로 늘었고 이중 절반이 인터넷카페를 통해 병원을 찾았다. 이 같은 변화는 시간이 갈수록 두드러져 지난해에는 총 124명의 외국인 환자중 84%(104명)가 인터넷 카페를 통해 병원 정보를 알고 내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들어 지난 1~2월 16명의 환자가 모두 자국 인터넷 미용 성형 카페 정보를 통해 한국을 찾았다.

중국인 환자 창신첸(27)은 "성형 카페인 뷰티백 카페에서 성형수술 후 관광을 하는 것은 불편하니 얼굴뼈 성형을 한번에 하면 입원해서 회복기간 동안 케어받을 수 있다는 정보가 많다"며 "성형만 집중해서 받고 동시에 회복할 수 있는 스케쥴을 짰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한국성형을 위해 `인터넷카페`정보를 의지하는 움직임은 앞으로 외국인환자 유치에 많은 변화를 몰고 올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에서도 지난 5~6년 전부터 `인터넷 성형카페`가 성형병원 선택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자리잡았다. 성형카페의 특징은 인터넷이용자가 몰리는 포털사이트를 기반으로 하고 실명이 아닌 아이디로 활동하기 때문에 부담없이 성형정보가 낱낱이 공개되고 병원의 정확한 품평이 오갈 수 있다는 점이다. 또 다른 곳에서 구할 수 없는 정확한 성형정보와 동일한 관심사도 네티즌이 모이는 계기가 됐다.

해외환자 유치는 최근 병의원의 가장 뜨거운 관심사다. 특히 성형외과는 외국인 환자 비중이 점차 늘어나면서 안정적인 환자유치와 수술내용의 확대가 관건으로 부각되고 있다. 외국인성형환자 유치를 위해서는 단순히 마케팅적 접근보다는 정확한 정보전달 위주의 접근이 필요하다. 외국인 환자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 정보는 크게 4가지로 △성형 기술력(수술결과) △편의성(외국인환자 전담 코디네이터 등) △안전성(마취과의사 상주여부, 응급시설, 문제시 책임여부 등) △병원규모(전문성, 시설) 등이다.

아이디병원 박상훈 대표원장은 "몇 년 전만 해도 외국인 환자가 지인이나 여행사 등을 통해서 유입되기 때문에 일정상 수술이 어렵거나 수술의 종류가 간단한 수술에 국한되는 한계가 있었다"며 "최근에는 정보를 다양하게 접하고 병원을 찾기 때문에 수술의 정보와 좋은 수술예후를 듣고 수술범위가 점차 과감해지고 있어 새로운 외국인환자 유입 및 확장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병문 의료전문기자]


☞ 언론사에 실린 기사 전체보기 : [매일경제]
자세히보기
자세히보기

.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 목적

아이디병원 홈페이지서비스는 다음의 목적을 위해 개인정보를 수집 및 이용합니다. 수집된 개인정보는 다음의 목적 이외의 용도로는 이용되지 않으며 수집 목적이 변경될 경우 사전에 알리고 동의를 받을 예정입니다.


❐ 회원 가입 및 관리

회원 가입과 회원제 서비스 이용 및 게시판 이용 시 본인 확인, 개인 식별, 부정이용 방지, 비인가 이용방지, 가입의사 확인, 분쟁 조정을 위한 기록 보존, 불만 처리 등 민원 처리, 공지사항 및 병원소식 전달 등을 목적으로 개인정보를 처리합니다.


 


❐ 아이디병원 홈페이지 서비스 향상 및 설문 조사, 홍보 등을 목적으로 개인정보를 처리합니다.



.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항목


❐ 필수항목 : 이름, 휴대폰,


❐ 선택항목 : 없음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 기간

회원의 개인정보는 회원 탈퇴 시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다는 사실과 동의 거부에 따른 불이익 내용

회원은 아이디병원 홈페이지에서 수집하는 개인정보에 대해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으며 동의 거부 시에는 회원 가입, 진료 예약, 게시판 이용 등의 서비스가 제한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