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은 아이디
아이디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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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 [MBC] ‘기분 좋은 날‘ 이문기 원장님 첫출연! | 2024-04-25 | 2836 |
| 공지 | [MBC] '기분 좋은 날' 김지환 원장님 첫출연! | 2023-11-10 | 7033 |
| 공지 | [MBC] '기분 좋은 날' 장우석 원장님 첫출연! | 2023-09-07 | 8635 |
| 공지 | [MBC] '기분 좋은 날' 권주용 원장님 3번째 출연! | 2023-08-23 | 9394 |
| 공지 | [아시아투데이] 아이디병원, 멘토 가슴 보형물 공식 사용량 3년 연속 전국 1위 | 2023-02-13 | 13288 |
| 공지 | [매일경제TV] 시시각각 변하는 의료 소비 트렌드…만족도 제고 노력 ‘눈길’ | 2022-06-10 | 24617 |
| 공지 | [한경비즈니스] “각 분야 최고 인재 모은 프로닥터 체제가 경쟁력” [인터뷰] | 2022-03-22 | 29136 |
| 공지 | [한국경제] 아이디병원, KRI 한국기록원 ‘국내 최다 성형수술’ 공식 인증 | 2021-06-03 | 46727 |
[프라임경제] [추민선의 메디톡] "채우고 빼고" 피부 과학 담은 '아이디플라코스메틱'[프라임경제] "성형외과에서 만드는 화장품은 피부가 좋아지는 것은 기본이고 실제로 예뻐지는 화장품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성형효과를 주는 화장품, 변화를 주는 화장품이 '플라코스메틱'이다." 집에서 피부를 관리하는 홈케어 시장이 커지면서 '플라코스메틱'도 관심을 받고 있는 추세입니다. 플라코스메틱이란 성형외과(plastic surgery)와 화장품(cosmetic)을 합친 신조어로, 성형외과에 기반한 화장품을 말하는데요. 의료진이 직접 피부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다방면의 임상을 통해 얻어낸 결과를 제품에 반영해 최근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에 국내 최대 규모의 뷰티 그룹 아이디(성형외과·피부과)에서 개발한 아이디플라코스메틱과 관련해 박상훈 아이디병원 대표 원장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매일매일 조금씩 얼굴이 예뻐지는 화장품" "매일매일 조금씩 얼굴이 예뻐지는 화장품을 만들고 싶었다. 화려한 수식어로 브랜드를 포장하기보다는 거울에 비친 내 얼굴을 볼 때마다, 아이디가 떠오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박상훈 아이디병원 대표 원장은 국내 성형외과 의사로는 최초로 화장품을 만들었습니다. 성형수술을 수백, 수만 번 고민하는 환자들을 보면서 시술이 아닌 화장품으로 얼굴형을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 것인데요. '플라코스메틱'이란 단어도 박 원장이 직접 만든 단어이죠.  박상훈 아이디병원 대표 원장. ⓒ 아이디병원 박 원장은 "100명 중 뼈 수술을 하는 사람은 매우 한정적이다. 병원을 찾아 상담을 받고 수술을 결심하기까지 환자들은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 쉬운 결정이 아니라는 의미다. 많은 환자의 고민을 듣다 보니 화장품을 통해 실질적으로 예뻐지는 방법을 생각하게 됐다"고 설명했죠. 이러한 플라코스메틱은 더마코스메틱과는 조금 다른데요. 더마코스메틱의 경우 피부문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한다면, 플라코스메틱은 피부 문제 해결과 함께 얼굴형을 개선하고 예뻐지는 성형수술 효과를 내는 화장품이라는 점입니다. 아이디플라코스메틱 제품의 콘셉트는 '플러스, 마이너스' 두 가지가 핵심입니다. 지방을 녹이는 성분(마이너스), 지방을 넣는 성분(플러스). 두 가지 핵심 성분을 바탕으로 얼굴형을 조절하는 것이죠. 일례로 이마와 입술을 도톰하게 보이고 싶다면 '플러스' 제품을 발라주면 됩니다. 턱 라인이나 볼살이 처진 부분을 갸름하게 보이고 싶다면 '마이너스' 제품을 사용하면 되는 것이죠. 박 원장은 "시각효과만 이뤄지는 제품과는 달리 얼굴형이 달라질 수 있는 성분을 넣었다. 실제 성분이 발현될 수 있도록 구현했다"고 강조했는데요. 이러한 플라코스메틱 개발이 가능했던 것은 다년간 축적된 아이디병원의 '얼굴 윤곽 노하우'가 기반이 됐습니다.  아이디플라코스메틱 제품은 '플러스, 마이너스' 두 가지가 핵심 요소로 얼굴형을 조절하는 성형외과 화장품이다. ⓒ 아이디병원 실제 아이디병원에서 론칭한 아이디플라코스메틱은 임상이 완료된 화장품들이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이중턱리프팅 임상이 완료된 브이 핏러 앰플, 이마 t존 탄력개선 임상이 완료된 티 핏러 앰플 등이죠. "아이디플라코스메틱의 가장 큰 특이점은 피부 결은 물론 얼굴 윤곽까지 고려했다는 점이다. 아이디 헬스케어 그룹의 최첨단 R&D센터에서 50인의 전문가가 직접 차별화된 기술력을 연구해 핵심 기술을 모두 집약했다. 아이디 헬스케어 그룹은 얼굴의 윤곽을 연구하는 기업으로 17년간 110만명 이상의 고민을 해결해왔기 때문에 여기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플라코스메틱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 ◆아이디플라코스메틱, 재구매율 50%↑…"확실한 효과 입증" 한편, 플라코스메틱은 지난 2008년 붓기 완화 콤플렉스 조성물 R&D를 시작으로 2009년 탄력 특허 조성물 R&D, 2013년 슬리밍 특허 조형물 R&D를 거쳐 2014년 출범했습니다. 2014년 처음 출시된 화장품 라인은 리얼애프터케어 라인이었는데요. 이후 2015년 브이로직 라인 론칭, 더마스틱 라인 론칭을 했고 2016년 페이스핏 라인을 론칭했습니다. 2017년에는 △미국 △중국 △태국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필리핀 △베트남 등의 시장에 진출했고, 2018년에는 국내 CJ오쇼핑 론칭, 롯데/신라 면세점 본점 입점은 물론 △미국 SEPHORA 입점 △중국 티몰 JD △샤오홍수 입점 △대만 MOMO 홈쇼핑 론칭 △말레이시아 왓슨스 MUSE에 입점하며 해외 시장을 넓혀가고 있죠.  아이디플라코스메틱 라인. ⓒ 아이디병원 2019년에도 캐나다 SEPHORA에 입점했으며 일본 TOKYU HANDS/LOFT에 입점했고 백만불 수출을 달성하기도 했는데요. 올해는 국내 올리브영에 입점했으며, 중국 티몰 글로벌 플래그십스토어 오픈, 대만 에바항공 기내면세점 입점, 중동 GCC 7개국에 진출한 상황입니다. 이러한 아이디플라코스메틱은 피부 고민에 따라 다양한 라인을 갖추고 있는데요. 민감/진정성 제품을 비롯해 △수분/보습 △탄력/리프팅 △주름개선 △미백/화이트닝 △각질/피부결 △자외선차단 △바디 등이 있습니다. 상품 라인별로는 페이스픽, 더마스틱 등을 갖추고 있어 피부 고민에 따라 다양한 라인의 제품을 선택할 수 있죠. 또한, 병원에서 만든 화장품이란 점에서도 일반 화장품에서 찾을 수 없는 강점을 지니고 있는데요. 박 원장은 "병원은 환자들을 일선에서 만나기 때문에 보다 고객들의 피부 고민이나 상태에 맞는 다양한 자료가 축적돼 있다. 사람마다 상이한 피부 상태에 따라 맞춤형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 일반 화장품이 보편화된 제품이라면, 병원에서 만드는 화장품은 더 세밀하게 피부 상태나 따라 나뉘어져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성형외과 의사가 직접 제품 기획 단계부터 참여한 화장품이다 보니 성형외과나 피부과 등에서 환자들이 주로 찾는 트러블과 관련된 성분이 많이 함유돼 있는 것도 일반 화장품과 다른 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아이디플라코스메틱은 재구매율 50% 이상을 기록하며 그 효과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처음 병원 내 환자들을 대상으로만 판매가 이뤄졌다가 점차 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기 시작했죠. 해외 판매 비중도 높게 나타나고 있는데요. 박 원장은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한 건 2017년부터이고 이전에는 특허등록& 포뮬라 개발에 집중했었다. 2017년부터 해외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어 현재 해외 매출 비중이 80% 정도 된다. 올해부터 국내 사업을 확장하는 구도로 운영 중에 있다. 매출 신장률은 최근 3년간 매년 30% 이상 신장하고 있다. 꾸준히 성장하는 추세, 올해는 50%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아이디병원은 올해 플라디코스메틱의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인지도를 점차 높여간다는 계획인데요. 박 원장은 "대부분 둥근형의 얼굴을 가진 동양인들에게 플라코스메틱은 확실한 효과를 가져다줄 것으로 자신한다"며 "플라코스메틱 라인을 계속해서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는데요. "채우고 빼는 효과에 대해 수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화장품을 만들었다"고 말하는 박상훈 아이디병원 대표 원장. 그가 말하는 성형의 기본 '플러스와 마이너스' 효과를 듬뿍 담은 아이디플라코스메틱이 성형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길 기대해 봅니다. 언론사에 실린 기사 보기: 프라임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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