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 병원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맞춘 그녀의 머리 속, 바쁘다.

김정은양(19살/ 여)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치고 오히려 마음이 더 분주하다. 최선을 다해 이미 시험을 치뤘으며 12월에 성적 통지일과 합격자 발표, 그리고 대학 입학 때 까지 그녀는 자유다. 그렇지만 정은양의 마음이 바쁜 이유는 그간 입시 때문에 미루고 미뤘던, 정말 하고 싶었던 일들을 제대로 치루고 싶은 마음 때문이다. 잠도 실컷 자고 싶고, 영화나 티비 프로그램도 한번 질리게 보고 싶다. 멋지게 훌쩍 배낭 하나 짊어지고 여행을 떠나는 것도 꼭 해보리라. 대학에 합격하여 캠퍼스의 낭만을 누릴 생각을 하면 정은씨는 벅찬 가슴을 누를 길이 없다. 그녀의 머리 속에는 수 만가지 대학생활의 즐거운 상상으로 가득 차 있다. 그리고 또 하나, 그녀는 "예뻐지고 싶다". 지금은 모습으로는 대학 캠퍼스를 누릴 자신이 없다. 그녀는 거울 앞에서 유심히 자신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았고, 역시나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주걱턱 때문에 그녀의 한숨 소리는 깊어졌다.

대학입학을 앞둔 그녀, 외모도 또 다른 전략?

그녀의 상상 속 대학생활을 하기엔 왠지 그녀는 자신의 긴 주걱턱 얼굴로는 자신이 없다. 그녀의 주걱턱은 분명 그녀의 대학생활에서 자신감을 빼앗아 갈 것이 분명하다. 주걱턱 때문에 또렷하지 않은 자신의 발음도 왠지 이제는 마음에 걸린다. 모든 건 마음 가짐에 달려있지만, 스스로 자신의 외모 때문에 오히려 자신감을 잃고 대학생활을 망치고 싶지는 않다. 그녀에겐 외모도 또 다른 전략이다.

정은양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아래 치아가 위 치아 보다 나오기 시작했고, 이제는 아래턱이 위턱보다 많이 크고 앞으로 튀어나와 있는 상태이다. 정은양은 가끔 음식물이 씹기 힘들고 발음이 새는 증상 또한 겪고 있었다. 어찌되었든 무엇보다도 정은양의 가장 큰 목표는 주걱턱 인상을 하루라도 빨리 탈피하는 것이었고 그것이 바로 자신 있는 대학 생활을 원하는 그녀만의 또 다른 대입전략이었다. 정은씨는 주걱턱 교정과 관련 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주변에 경험자들에게도 물어보고, 인터넷 검색은 물론, 인터넷 동호회 등을 방문하여 여러 가지 정보를 수집한 끝에 드디어 병원 문을 두들였다.


정은양, "주걱턱 선수술"은 또 다른 대입 전략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고 대학 입학 전까지 정은양에게는 두 달 정도의 여유시간이 있다. 정은양은 가능하다면 대학 입학 전까지 주걱턱에서 완벽하게 벗어나 정상적인 얼굴 모습으로 입학식 사진을 찍고 싶다는 마음으로 한 성형외과를 방문하여 상담에 들어갔다.

턱, 안면윤곽 전문 아이디성형외과 박상훈원장은 그녀와의 자세한 상담을 통해 그녀의 얼굴뼈 x-ray 와 컴퓨터 분석에 들어갔다. 이어서 치아 본을 뜨고 문제점을 분석하여 셋업모델을 제작하여 교정 후 치아 상태를 예측하였다. 정은양의 경우 부정교합 3급에 해당하는 심각한 상태. 정은양은 주걱턱 선수술 방식으로 대학입학 전 방학기간을 이용해 수술하기로 했다. 주걱턱 선수술은 수술 전에 거쳐야 하는 교정기간이 없어 정은양처럼 방학이나 또는 휴가기간에 원하는 수술을 바로 할 수 있다.

특히나 정은양의 바람처럼 수술 후 즉시 주걱턱 인상을 탈피할 수 있고, 수술 후에 치아교정을 하면 된다. 수술과 교정기간을 모두 포함하여도 1년 미만의 치료 기간으로 충분하여 그녀의 대부분의 대학 생활은 이제 주걱턱 따위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수술 후 어느 정도 회복한 그녀가 대학에 입학하면 새로운 친구들은 그저 그녀가 교정 중인 것으로만 알게 될 것이다.

아이디성형외과 박상훈원장은 "최근 수능이 끝난 일주일 사이에 수험생들의 상담 방문이 부쩍 늘고 있다. 이들 대부분은 대학입학 전에 본인의 외모 컴플랙스를 해결하여 자신감 있게 대학생활을 시작하고 싶은 마음에서다. 정은양의 경우 처럼 학창시절 주걱턱 인상 컴플랙스를 갖었던 학생들이 많이 시술하고 있는 "주걱턱 선수술"은 양악수술로 턱의 위치를 먼저 맞추고 치아교정으로 교합을 모두 정상으로 맞추기 때문에 주걱턱 인상에서 바로 벗어날 수 있다는 장점과 그간 고생했던 턱의 기능도 좋아져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도움말 아이디성형외과 성형외과 전문의 박상훈원장

출처 : 아이디성형외과

☞ 언론사에 실린 기사 보기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