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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10년 젊어지는 방법, 안티에이징 성형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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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아이디성형외과병원 )

[이선영 기자] 요즘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자신의 나이보다 외모나 신체가 훨씬 어려 보이길 원한다. 때문에 꾸준한 운동으로 체형을 가꾸고 피부 관리를 통해 피부탄력을 유지한다. 또 동안이 아름다움의 기준이 되면서 다양한 안티에이징 성형도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디성형외과병원 서영태 원장(성형외과 전문의)은 “노화가 시작되면 여러 증상들이 나타나지만 가장 눈에 띄는 외모적 변화론 피부가 전반적으로 아래로 처지면서 볼살이 처지거나 턱선이 흐트러진다. 특히 피부가 얇은 눈가는 노화가 더 일찍 찾아와 다른 부위보다 주름이나 눈꺼풀 처짐, 눈밑꺼짐 등 다양한 노화현상들이 눈에 띄게 나타난다”고 말했다.

젊은 시절 날렵했던 턱선이 사라지고 목과 얼굴선의 경계가 불분명한 노화현상에는 리프팅 시술만한 것이 없다. 요즘은 기존의 피부만 당기던 리프팅과는 달리 피부와 지방, 근육을 동시에 리프팅해 갸름하고 탄력 있는 V라인을 만드는 V3리프팅이 인기다.

최근 시행되는 안티에이징 리프팅 시술들은 30분에서 1시간 이내로 간단하게 이루어지며 입원치료나 실밥제거가 필요 없어 수술 후 1~2일이면 일상생활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노화가 찾아오면 과거 통통했던 볼살과 젖살이 빠지고 푹 꺼진 볼살과 깊은 팔자주름이 남는다. 이 경우에는 얼굴의 볼륨을 되찾아 주는 안티에이징 시술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