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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스타들을 통해 밝히는 동안의 조건

배우 최강희, 임수정, 2NE1의 산다라박은 대한민국 대표 동안스타로 손꼽힌다. 실제 나이로는 믿기지 않는 동안형 얼굴을 갖고 있는 것. 이들은 하나 같이 작은 얼굴과 탱탱한 피부, 입체적인 이목구비로 수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20대 초반의 후배들에 뒤지지 않고 인기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동안 스타들이 동일하게 갖고 있는 외모의 특징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이를 통해 동안의 조건을 정리해 보자.

동안의 조건
일반적으로 얼굴은 이마부터 눈썹까지를 상안, 눈썹부터 코 하단까지를 중안, 코 하단부터 턱까지를 하안으로 구분된다. 이때 동안은 넓은 상안과 좁은 하안을 가진 사람에게 나타난다. 즉 둥근 얼굴형과 넓게 볼록한 이마, 좁은 턱이 얼굴 윤곽을 입체적으로 부각시켜 나이를 어려 보이게 만드는 것이다.

또한 어린 아이와 같은 처짐 없이 매끈하고 뽀송한 피부도 동안의 조건에 해당한다. 나이가 들면 눈가에 깊은 주름이 생기고 턱 아래로 흘러내리는 피부를 경험하게 되는데 동안 스타들은 피부의 흘러내림 없이 탱탱하고 맑은 피부를 유지한다.

결국 스타들의 동안의 비결은 천성적인 외모도 있지만 이를 유지하는 핵심은 자기관리에 있다. 먹는 것, 바르는 것, 자는 것 하나에도 신경을 씀과 동시에 꾸준히 피부 관련 점검을 소홀히 하지 않는 것. 그렇다면 스타들과 같이 동안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들이 필요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