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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돌아오는 황금연휴, 안면윤곽수술 가능할까

최근 동안외모가 여성의 경쟁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많은 이들이 뚜렷한 이목구비 외에도 작고 어려 보이는 얼굴라인을 만들기에 공을 들이고 있는 모습이다. 흔히 동안형 얼굴은 계란형 얼굴에 입체적인 이마와 높은 코, 좁은 턱을 가진 경우가 많다. 반대로 턱이 아래로 길거나 옆으로 광대가 튀어나온 얼굴형은 다소 나이가 들어 보인다.

이에 좁은 턱과 갸름한 얼굴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시술법이 등장하고 있으며, 수많은 여성들이 간단한 방법의 안면윤곽수술을 통해 외모개선의 꿈을 실현 시키고 있다. 특히 다가오는 5월 황금연휴를 이용해 직장인부터 학생들까지 성형을 하고자 하는 이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기존 사각턱수술의 긴 회복기간과 수술범위가 부담스럽다면 미니V라인 앞턱수술도 고려해 볼 수 있다. 턱 전체를 다듬는 사각턱 수술과는 달리 정면부위의 넓은 앞턱을 작게 줄여주는 V라인 수술로 기존 사각턱 수술로는 해결할 수 없었던 뭉툭한 앞턱을 T절골술을 이용해 갸름하게 개선할 수 있으며 작고 예쁜 V라인 얼굴형으로 변화할 수 있다.

미니V라인 앞턱수술은 턱 끝을 작게 줄이면서 얼굴 유형에 따라 턱 라인을 이동시켜 무턱과 경미한 주걱턱, 비대칭도 예쁜 얼굴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신경선을 피해 턱 끝에서만 수술하기 때문에 신경손상의 위험이 적으며 턱선 처짐을 최소화한다. 당일퇴원이 가능하며 시간과 비용의 부담을 함께 줄이면서 만족도는 높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