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 병원

[광주매일신문] 울쎄라 리프팅, 연말모임 앞두고 빠지지 않는 동안 피부 관리법 

최근 갑자기 영하의 기온으로 떨어지면서 겨울 바람을 온 몸으로 실감할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급작스럽게 기온이 떨어지고 찬바람이 피부에 닿으면 피부 표면의 수분을 모두 날려버리고, 과한 난방에 노출된 피부는 금세 건조하고 탄력을 잃게 된다. 이렇게 한 번 손상된 피부는 다시 회복하기도 어려워 많은 여성들의 고민거리가 되고 있다. 

특히 11월과 12월에는 잦은 연말연시 모임과 행사로 인해 외모가 신경 써야 할 자리가 많아지기 마련인데, 이런 자리에서 더 예쁘고, 더 멋지고, 더 젊어 보이려는 노력 때문에 피부과를 방문하는 30~40대 직장인들이 크게 늘고 있다.

아이디병원 피부과 전문의 김민주원장은 “나이가 들수록 피부는 탄력을 잃고 처지기 때문에 평소 자기 관리가 필요하다. 하지만 이미 처지고 상한 피부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관리를 받아야 한다. 최근에는 수술 없이 처진 피부를 개선할 수 있는 울쎄라 쿼트로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연예인들의 피부 관리로도 유명해진 울쎄라 쿼트로는 이미 처진 피부를 당기는 리프팅과 함께 피부탄력에도 큰 효과가 있어 만족도가 높은 시술”이라고 설명했다.

울쎄라 쿼트로는 기존 울쎄라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FDA, KFDA 승인을 얻은 자연스러운 리프팅 효과가 뛰어난 수술 없는 안면거상술이다. 피부 속 가장 깊은 곳인 근막층까지 에너지가 도달해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재생하는 시술로 기존 울쎄라에 비해 빠른 효과와 오랜 지속력은 물론 피부톤 개선 효과도 탁월하다.

울쎄라 쿼트로는 돋보기로 햇빛을 모으면 강력한 열이 발생하는 것처럼 고강도 초음파에너지를 모아 생기는 고열로 조직을 응고시키는 기술을 사용한다. 이로써 기존 레이저장비가 도달하지 못해 안면거상술로만 가능했던 조직의 리프팅이 가능해 피부 속 가장 깊은 근막층부터 늘어진 근막을 수축시켜 탄력 없는 피부를 당겨주고 주름을 효과적으로 개선한다. 

기존 울쎄라는 시술 1달 후부터 서서히 효과가 나타났으나 울쎄라쿼트로는 시술 2주 후부터 효과를 확인할 수 있고 비용 면에서도 크게 차이 나지 않아 부담이 적다. 초음파 영상장치를 통해 피부 속 상태를 직접 확인하며 시술하기에 개인의 피부에 맞는 치료가 가능하며 흉터 걱정이 없고 시술 후 붉은 기운이나 붓기, 딱지가 없어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아이디피부과 김민주 원장(피부과전문의)은 “울쎄라는 피부전면에 조사하거나 불필요한 부위까지 시술하는 것을 막기 위해 직접 모니터링하며 시술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실시간으로 열의 강도와 깊이, 방향을 조절해야만 필요한 부위에 유효한 에너지가 전달되면서 콜라겐 생성을 유도해 만족스러운 리프팅 효과를 얻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타겟층은 피부 가장 깊은 근막층(SMAS)에 정확히 조사해야 유효하게 에너지가 도달하고 볼, 광대, 팔자주름 등 부위에 따라 에너지 조절, 샷수 분할, 방향조정, 그에 맞는 팁사용 및 리프팅에 대한 이해가 높고 숙련된 피부과 전문의 시술을 통해 늘어진 지방을 선택적으로 줄여줘야 볼살 꺼짐과 같은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울쎄라 쿼트로는 임상경험이 풍부한 전문의를 통해 미국 FDA• KFDA 승인을 거친 정품 시술을 받아야 한다. 울쎄라 시술 시 사용되는 팁은 소모품인데다 정품팁이 아닌 불법 재생팁을 사용할 경우 얼굴에 화상을 입거나 리프팅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정품기계와 정품팁 사용여부, 검증된 울쎄라 병원 및 피부과 전문의의 시술 여부를 세심히 따져봐야 한다. 

한편 울쎄라 리프팅 시술로 유명한 아이디피부과는 피부과 전문의의 면밀한 피부분석을 통해 개인별 맞춤 탄력플랜을 세운 후 처진 방향과 주름모양을 고려해 꼼꼼하게 시술하며 정품, 정량, 정샷을 원칙으로 이에 대한 확인서를 발급하고 있다

 다만, 안티에이징 시술 역시 시술자에 따라 결과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고 불법 의료기기를 사용할 경우 시술결과와 안전성을 보장할 수 없기에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또한 시술 이후에도 피부를 노화시키는 습관들은 개선하는 등 꾸준히 관리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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