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 병원

[데일리경제]골드미스는 사회에서 어느 정도 인정받고 경제력도 갖췄지만 다소 기가 세어 보이고 차가워 보인다는 이미지가 있다. 나이가 들면서 얼굴살이 빠지고 광대뼈, 각진 턱(사각턱)이 도드라져 얼굴 선이 울퉁불퉁해지고 그늘마저 생기게 된다. 이로 인해 인상이 사나워 보이고 주변 사람들에게 오해를 사기도 한다.

이런 경우 동안광대수술로 해결이 가능하다. 동안광대수술은 기존 광대 성형수술의 단점이었던 밋밋함과 볼처짐 현상을 보완한 수술법이다. 요즘 예쁜 광대를 가진 연예인을 보면 정면에서 웃을 때 볼의 윗부분, 눈 밑 부분이 동그랗고 볼륨감 있게 부각되면서 측면의 광대는 돌출되지 않아 서양인처럼 얼굴폭이 넓지 않다.

동안광대수술은 뼈의 하방 이동과 피부의 처짐을 방지하기 위해 광대뼈 본체와 관골궁을 절골하여 안으로 넣어주고 단단히 고정하여 뼈의 하방 이동을 막고 피부와 광대뼈를 분리를 최소화 한다. 연령이 높은 환자의 경우 리프팅을 동시에 진행하기도 한다.



정확한 동안광대수술을 위해 수술 전 광대뼈 모양을 미리 X-ray, 3D-CT촬영을 하여 철저히 분석하고 진단한다. 뼈의 모양과 함께 볼 살 지방, 피부 두께 또한 고려하는데 3차원적인 구조를 하고 있는 광대뼈가 가장 효과적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수술 계획을 철저히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얼굴뼈 전문 아이디병원 이지혁 안면윤곽센터장은 "동안광대수술은 수술 전후 효과가 크다는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전신마취가 필요한 얼굴뼈 수술이므로 병원 선택과 수술을 집도하는 전문의의 경험이 매우 중요하다"며 "수술 전 집도의의 얼굴뼈 수술 케이스와 마취과 전문의의 상주 여부, 수술 후 관리가 원활이 이뤄지는지 등을 반드시 확인하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한편 이지혁 안면윤곽센터장은 서울대학교 의과 대학을 졸업하여 삼성서울병원 성형외과 전임의를 거쳤으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안전한 얼굴뼈 수술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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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병원 이지혁 안면윤곽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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