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 병원

[연예팀] 무한걸스가 이번에는 V라인에 도전한다.

무한걸스3 멤버 송은이, 황보, 백보람, 오주은, 안영미, 한지우가 완벽한 미인 되기 첫 번째 프로젝트 "도전! V-girl"편에서, 얼굴뼈 전문 아이디병원을 방문하여 현재 얼굴 상태에 관한 검진을 받고 가상성형을 받았다.

멤버들은 "다시 태어나면 갖고 싶은 얼굴의 연예인"을 밝혔는데 송은이는 송승헌, 황보는 비욘세, 백보람은 신민아, 오주은은 고소영, 한지우는 고현정, 안영미는 하수빈을 지목했다.

이후 MC들을 대상으로 가상성형을 한 결과, 출연자는 물론 스태프까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데 억소리 나는 성형 비용에 또 한번 놀랐다는 후문이다.

또 박상훈 원장이 공개한 멤버들의 얼굴뼈 사진 중 다섯 멤버와 전혀 다른 모습의 얼굴뼈 사진이 있어 "무슨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문으로 한동안 촬영장이 술렁거렸다고 한다. 그 특별한 얼굴뼈 사연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한편 MBC every1 "무한걸스3"의 좌충우돌 V-girl 도전 스토리는 3월10일 오늘밤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very1)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uridul@bntnews.co.kr



☞ 언론사에 실린 기사 전체보기 :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