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 병원

[의료계 소식] 가천의대길병원 개원 52주년 기념식 등

◇가천의대길병원은 25일 오후 5시 응급의료센터 11층 가천홀 대강당에서 `가천의대길병원 개원 52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기념식에는 가천길재단 이길여 회장(경원대 총장)과 이태훈 길병원장, 송석구 가천의과대 총장 등 길병원과 가천길재단의 임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애ㆍ봉사ㆍ애국상, 모범직원상, 장기근속자 등 250여 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가천의대길병원은 1958년 인천시 중구 용동에서 개원해 지금은 남동구 구월동에 본원을 비롯해 심장센터, 여성전문센터, 치과병원, 안이비인후과센터, 응급의료센터, 올해 개원 예정인 암센터 등 최첨단 진료시스템을 갖춘 대형병원으로 성장했다.

◇대전선병원(영훈의료재단ㆍ이사장 선두훈)은 25일 중촌선병원 지하 1층 강당에서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구 강남성모병원ㆍ원장 홍영선)과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병원은 △상호 환자 의뢰 △각종 세미나, 연수 프로그램 등을 통한 최신 의학 정보 공유 △전산화 자문, 의료기술 자문, 경영지원 자문 등의 사항을 상호 지원ㆍ협력할 예정이다.

◇척추관절 나누리병원(대표원장 장일태)은 최근 전남 영광군 대마마을과 `농촌 사랑 1사 1촌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나누리병원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 협조를 비롯해 농촌 일손돕기, 농산물 구매 운동 등을 벌일 예정이다.

◇난치성 피부질환 치료 전문 하늘마음한의원이 네트워크 병원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현재 한의원을 운영 중이거나 신규 개원을 준비하는 경우, 병원 개원 정보를 원하는 경우에 해당한다. (02) 525-8155


◇얼굴뼈성형전문 아이디병원은 다음달 4일 SETEC 국제회의장에서 `제2회 선수술 턱교정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서울대치과대학병원 백롱민 교수가 좌장으로 참석해 선수술의 과학적 근거와 수술법, 선수술의 교정적 접근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 (02)547-0560

◇이대목동병원 비뇨기과와 산부인과는 평소 과민성 방광 증상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4월 23일까지 임상연구 지원자를 모집하고 있다. 지원 대상자는 만 35세에서 70세 여성으로 소변이 마려우면 절박뇨, 빈뇨, 야간뇨 등의 증상을 보이는 사람이다. (010)8638-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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