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 병원

안녕하세요!~
요즘에 성형을 하려고 여기저기 알아보고는 있는데...
시간이 없어서 직접 방문을 자주 못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렇게 상담을 부탁드립니다..

저는 얼굴형이 전체적으로 맘에 안들어요!
화장을 하고 어떤 표정을 짓고 어느 각도에 마추면 제가 마음에 드는 얼굴이
나올때도 있어요!~ 그래서 사진을 찍을 때는 제가 맘에 드는 각도 조절을 하고
신중히 사진을 찍지요~!
코도 다시 수술하고 싶고 눈도 째져보여서 순하게 만들고 싶고...
이마는 좁은거 같고...
앞보다 옆과 대각선에 광대가 나오고 볼살에 살이 없어서 인지 턱이 각져보여요!
아니면 제가 턱에 각이 진건가요?
옆에서 보면 입이 입과 아래 턱부분이 나와 보여서 옆모습도 사람들에게 잘 안보여줘요!~ 누군가 옆에 있을때는 입에 힘을 주고 있지요.. 그래야~ 아래 입이 좀 들어가 보이는거 같더라고요~!
크게 웃을때는 입주위에 주름이 져서 ... 살짝 미소만 지을뿐 절대 크게 웃지 않아요!~ 그래서 처음 보는 사람들은 다가오기가 부담 스럽다는 얘기도 많이 들었어요!
눈밑지방제거와 몽고주름 수술은 하고 싶어요! 다크써클이 있는거 같구~!
어떤 의사 선생님이 눈밑지방제거를 하고 몽고주름을 하면 좀 눈매가 순해 보인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맞나요?
제가 항상 머리를 길게 늘여서 얼굴형을 가리는데....얼굴선이 갸름해 보이고 싶어서 그러는 건데요... 얼굴을 자꾸 가리니까 어두워 보인다는 얘기도 많이 듣고..
제가 입주위에 주름때문에 잘~ 웃지도 않거든요!
그러니까...
첫인상이 안좋아보여요!
눈은 올라가고 광대에 얼굴 비대칭! 웃지는 않고!~
관자놀이 부분이 푹! 들어가서 그런지 광대도 정면에서 더 나와보이죠!!
저는 꾸미면 좋게는 "섹시하다"라는 표현을 많이 듣는데~
저에게는 "천해 보인다" "싸 보인다"라는 느낌으로 받아들여져요!

그래서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았는데..
얼굴선이 울퉁불퉁해보여서 인상이 차갑고 무서워 보이는 거라고...
골격이 큰 얼굴이 아니니까... 자가 지방이식을 해서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인상을
만들라고 하시더라고요!
주위에 얼굴 윤곽 수술을 한사람도 많고 자가지방이식을 한사람도 많거든요!
그런데 제가 직접 경험한 것이 아니니까...
가슴에 와~ 닿지가 않더라고요!
올해 28세인데요...
제가 만약에 윤곽수술을 해서 정말 얼굴선이 부드러워지는 만족감을 느낀다면
곧바로 하고 싶어요!
그런데 크게 만족감을 느끼지 못하면 차라리 자가지방이식을 하고 싶기도 하고...
광대나 턱이 엄청 나온 사람들은 크게 만족을 하는거 같고...
저와 같은경우는 어떻게 해야할지?
자가지방이식에 경우.. 자신의 지방이니까 부작용이 거의 없다고 하더라고요!
만족감은 최고로 느끼고 싶은데...
위험성과 비용에 대한 부담성을 가지고 윤곽을 해서 정말 만족스런 결과가 나온다면 하고 싶고...
반면에 부작용걱정도 좀 덜하고 비용부담도 덜한 자가지방이식을 해서 얼굴 선이
부드러워지고 인상이 좋아진다면 지방이식을 선택하고 싶고...
제가 얼굴에 살이 없기는 없거든요!~
다른 곳에서는 일단 지방이식을 하고 만족을 못하시며니 그때 윤곽수술을 하라고 하시더라고요... 지방이식이 골고루 잘 분배가 안된다는 분도있고!
제가 지방이식을 하면 관자놀이 볼!과 옆모습이 민민하니까... 앞광대부부에도
넣고...하여튼 전체적으로 넣어야겠죠?
어떻게 해야할지 선생님에 충고 부탁드립니다!
성형이라는것이 하루 빨리 해서 효과 보고 만족해서 이뻐지고 싶은 욕심이 들더라고요.. 비용과 의사선생님으로써 저에게 최선에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