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 병원

15일에 지니씨란분이 쓰신 내용이 저랑 넘넘 똑같아서 놀랐어여. 정말루 저두 광대는 수술 안해두 됐었는데 강요와 무지로 인해 넘넘 속상해여. 그분도 저랑 같은 병원에서 수술 했을거란 생각까지 들어여. 저는 사각턱 축소두 최소절루 했는데 효과가 아예없구 광대뼈 옆쪽 함몰떼메 골이져서 우울증까지 생길지경이예여. 그 병원은 압구정 한복판에있는데 아마도 저와같은 부작용 사람이 많은지 에스테틱으루 이름까지 바꿨어여. 그병원에선 따지면 지방주입해준다는데 저는 제 얼굴에 털끝하나두 그병원에 맡기구 싶지 않아여.윤곽 수술받구 하루 입원해있을때 다른 환자들두 그 선생님이 광대가 제일 간단하구 쉬운수술이라 같이 하랬다던데 지금 생각하면 너무 무섭구 시간을 되돌리구 싶어여.ㅠㅠ 말을 어찌나 잘하는지 상담 시간동안 홀리는 기분이랄까...물론 잘못 선택한 제가 큰 잘못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좀더 예뻐지구 싶은 마음으루 기대를 마니 하구가서 판단력이 잠시 흐려지는게 아닐까..ㅠㅠ 맘 같아선 병원 이름이랑 다 밝히구 싶은데 선생님 싸이트에 밝히면 문제 생길까바 여까지 ..긴글 읽어주셔셔 감사하구여. 암튼 전 그쪽에서 앞광대는 아예 건들지않구 옆광대 측면만 대충갈아놓아 비대칭으루 심하게 골진부분 지방주입이나 아쿠아미드받구싶구여. 사각턱 재수술하구싶어여. 다른 사람들처럼 볼부위가 아닌 뼈 주위에 받는건데 효과가 있는지궁굼하구여. 지방주입은 자가지방이니 수술해야하니까 아쿠아미드로 해두 되는건지 궁금해여??? 예전엔 예쁘단소리 마니 들었는데 욕심부려 제가 얼굴을 망친거같아 정말 속상해여. 사람등만나면 어디 아파보인다하구 저두 계속 신경쓰여여. 꼭 답변 부탁드려여. 길어서 죄송.. 참고로 수술한지 2년정도돼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