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 병원

존경하는 의사선생님....좋은인연이 되길 진심으로 바라며 진실어린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사선생님...한가닥 희망이라도 잡아보고자 상담을 요청합니다
바쁘신지는 알지만 조그마한 조언이라도 얻고자..합니다
어렸을때는 성형이라는 인식이..왠지 무섭기도하고 그만한 비용도 없어 겁부터 나고...대학교지나도록 생각해본적도 없었답니다...
이제는 자기관리를 하는 성형이라고 해야 말이 맞겠군요..늘 돈때문에 집안사정때문에 쪼달려생활해왔기때문에..늘 외모보다는 집안일에만 신경쓴터였습니다..생각은 가지고있었지만 막상 상담조차 받아보질못해 답답했었습니다..

언젠가는 저도 얼굴에대한 컴플렉스를 자신감으로 거듭나고 싶기에 존경하는 의사선생님의 조언을
구하고자합니다말이 너무 길어졌습니다...사람과 사람사이에 믿음이 중요한데.. 저는 왠지모르게 선생님을 뵌적은 없지만..참 믿고 따르고싶다는 말을 감히 해봅니다..


그럼 제애기를 이제부터 해봅니다..
이제는 사회인에 어엿한20대후반을 접어들고있습니다.
이제는 주변에서 하나둘씩 변하는 사람들 자신감을 얻는사람들을 보다보니 저또한 욕심이
조금은 생기더군요..컴플렉스를 승화스켜 자신감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이 부럽기도하구요

살아오면서 가장컴플렉스가 얼굴형이었습니다..어려서는 넓적한 얼굴이 크면서 점차 사각으로 변해가더군요...그래서 학교다닐때는 남자녀석들이 얼굴이 너무 크다며 사각이 이상하게 생겼다면 놀리기 시작하면서 제얼굴이 남들보다 크고 사각이라는걸 확실히 알게됬습니다..앞에서보면 심한 사각은 아니지만...유달리 넓적한 사각의 옆모습과 모자를 쓰거나 머리를 반으로 묶으면 어김없이...사각인 얼굴이죠

얼굴이 사각이나 큰사람들은 머리를 내리면 작아보일라고 묶질않는데에 비해
저는 이마가좁구 아래턱이 넓은 오각형인지 ..오히려 머리를 묶어야 작아보이는 갸름해보이는얼굴이었답니다...그래도 심한 사각은 아니라고 위로하며 그래도 눈은 크고 쌍커플이있으니깐
애써 긍적적으로 생각했습니다

하지만..아무리 외모주상주의라고해도..나보다 더심한사람도있고 내가느끼는 컴플렉스가 오히려
다른사람한테는 사치처럼 느껴질수도있겠지요..허나 저도
정말 힘들게 내린 결정으로 공부도하고 ..인터넷도 뒤져보고...이랬다저랬다..단지 턱만깍으면 그 소박한 희망 모자와 머리를 반묶음할수있다는 생각만 가지고 있었으니까요


이제는 커오면서 사각턱을 수술해야겠다고 생각하니 없는 정보도 많아..
수술하신분들 이리저리 공부를 몇달동안 보고 듣고 정신없이 했습니다..
그래도 남는건 용기가 없어서인지 ..아직까지 선뜻 자신이 없더군요
우선은 입안의 상처들과 휴유증..
모든신경이 턱밑에있다고하는데 저는 사진에서 보다시피 실핏줄도 턱에있고 너무나 얇아서 겁이 납니다..또한 얼굴자체는 옆에서 봣을때 각이졌지만...넓은 각이며 턱이짧고 상대적으로 목이 짧고 목이 상당히
얇으며 얼굴이 앞으로 쏠릴정도로 튀어나왔습니다
궁금한것 앞에서보면 각은보이지 않지만 모자쓰면 앞머리내리면아래턱이 유난히 넓어보이고 더 사각처럼보입니다 또한 제얼굴을 봣을때 비대칭인지 아님 무턱인지도 궁금하고
코옆에 팔자주름때문인지 입이 돌출입같이 보이구..팔자주름이 태어날때부터있었습닏다


제얼굴을 보자면 어떤얼굴인지 의사선생님의 방안을 듣고자합니다..
턱을깍지않는 방법이있다면..보톡스를 맞으면 효과를 볼수있는얼굴인지요..
팔주주름.지방수술이나 .돌출입은 치아 교정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개선이있을런지.. 선생님 제얼굴에 대해서는 특이하게 생겼다는것뿐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우선상담을 받고 직접가서 보셔야하겠지만...


사각턱,돌출입 이빨교정..제얼굴이 무턱인지 ..
팔자주름 등....아무리봐도 모르겠네요 ,,
살짝돌출입이라 이빨교정으로 가능한지...팔자주름을 할경우에 제입때문에
원숭이모양이되질않을런지 어떤방법과 제경우..어뜩해 해야하는 얼굴인지
전아무리봐두 모르겠네요,,전문가인 선생님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이얼굴에서행여 손을대서 얼굴이 더 이상해지지는 않을지 제얼굴을 대충보기만해도어떤상태라 나올꺼라는것을 알고계실꺼라고 생각합니다...직접봐야 정확하게 볼수가있을테지만
진심어린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조만간...
시간을 맞춰 가도록하겠습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셔 감사드립니다..

마음이 답답하고...선생님께 상담은 받고싶은데 막상뵙게되면 제가
말을 못합니다 어리버리해서...
그래서 두서없이 글을 썻는데..화내시지나 않으실지...
날씨가 환절기가 접어드는데 감기조심하시구요..

조만간 찾아뵙겠습니다...
진심어린 답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은혜잊지않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