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 병원

먼저..귀사에 발전이 있으시길바라며....
전 32세의 평범한 주부입니다....
막연히..저의 문제점이 세계제일 유명한병원의 의사선생님이면..잘해결되진않을까..하여....어떻게 알아낼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던중..우연히 클릭했다가..이곳을
알게되었습니다....조금이라도 희망을 가져보고싶은 마음에..
전 부정교합으로..대학시절..수술이아닌 교정만으로 약간만 이를 움직였습니다..그런데 10년이 지나는 동안..이가 자꾸 충치가 생겨..하나하나 치료하다보니..이전체를 다 씌우게 되었고..잇몸이 내려앉아 약해지는바람에 병원엘 가보니..이교합자체가 맞지않아서 이가 자꾸 상하는거라했습니다....
외모상으로 볼때..남들이 예쁘단말을 할정도로 이상하진 않았기에..수술할 생각은 ..겁도나고 없었지만....아직부정교합이 남아있기도했고..이를 잘 맞추면 외형이나 건강에도 좋을거같아..워아래턱을 맞추는 수술을 하게되었습니다..
이분야로는..유명하신분에게..받았는데..어찌된일인지..
턱이 너무 뒤로들어가..무턱처럼..외모가 변하여..적응을 못하고..6개월만에 다시 턱을 빼내는수술을 하게 되었는데....더..
신경써서 예쁘게 해주신다는게..광대뼈부터..얼굴이 없어진것
처럼..부자연스럽고..의사선생님은 아주예쁘게 잘된수술이라고..학회보고감이라 하시어..시간이 가며 좋아질거라 생각했지만..시간이 지나며..부기가 빠질수록..어찌된 일인지..더..
무턱처럼 적응이 안되고..일이 너무 커져..정신적으로도..
참....힘이듭니다....더욱힘든건..위아래턱이 바뀌니..코가 이상해져..이전에 턱이 나와보여..수술했던 코가 너무 짧아보여
다시할수밖에 없었는데..코를 길게 끌어 내려놔서..원래의 얼굴에서..너무 많이 멀어지게 되고....이젠 어디서 부터 해결해야할지..또 코안의 조직이 너무많이 상해..흉터가 심해져서..코모양이 틀어지게 되었습니다....원하든..원치않든..2년정도는 기다려야만..제 조직들이 정상적으로 돌아온다하니..이 상태로..견뎌야만하는데..여자로써..정신적으로..너무 힘이듭니다..우리나라 왠만한 의사분들을 다 만나보았지만..이젠 누구 말이 맞는지..제 모습의 정확한 기준이 뭔지..우울증에..
이제 결혼한지 2년도체 안되어 아이갖기전에 이를 건강하게 하려했지만..지금은 죽고싶은 마음 뿐입니다..
꼭 죽을병에 걸린 것만이 사람을 위험하게 하는건 아니란 생각을 해봤습니다....지금 우리나라의 잘못된 성형문화로 인해
상처받고..힘겨워하는 사람이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치아 및 얼굴 골격 재건..코성형 및 흉터재건..
이 분야로 세계에서 제일 유명한 분을 만나 제 고통을..앞으로..평생 힘들게살지도모를..제 인생의 희망을 찾고싶습니다.
사실은..존스홉킨스병원을 최후선택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세계최고라고해도..분야별로 다르고..말도 잘 통하지않아..과연..그게 최선인지..너무 막연하다는 생각에..박상훈교수님의 얼굴이야기를 접하고..진작에 만나지못한..
마음에 그 동안..아니..지금까지도 계속되어지고있는 마음고생에 서글펐습니다..선생님께..상의를하는게 우선일거 같습니다....
곁에서 위로해주며 같이 힘들어하는 고마운 남편을 위해서라도..전 다시 희망을 찾고 싶습니다..도와주세요...
그리고....잘못된성형은 여성에게 암보다도 더 무서운
고통이란걸 알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저 외에도..고통받고있는..방법을..몰라서도..어떻게 못하고 점점 더 망가져가는..
사람들이 많더군요....그 방면으로도..확보를 하셔서..
홍보를 많이 해주신다면..저처럼 이렇게라도 우연히..
알게되어..희망을갖고..찾아오실 분들이 많을거같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희망을 찾을수있도록 좋은일 많이 ..
하시길 바라며....연락 기다리겠습니다....수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