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 병원

선생님~ 안녕하세요! ㅇㅈㅇ 입니다 ^^;;;;

선생님 제가 오늘로 사각턱 수술한지 17일째 되었는데요....

너무나 빠른 회복인덕에 벌써 수술하고 2,3일째부터 국에 밥을 말아먹기 시작해서

지금은 완전 정상식사 가능할 정도거든여...

전처럼 질긴 고기, 깍두기, 김치, 오징어 등등 맘만 먹음 뭐든 다 먹을 수 있는데

일부러 수술 후 턱부위가 발달하지 않을까해서 자제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어제....글쎄 회식을 했는데여.....

당연히 술은 마시지 않았구여... 근데 고기를 먹는데 혼자 안먹기도 그렇고 해서

먹다보니깐 완전 쌈에 싸서 입도 크게 벌리고 먹고 완전 질긴것도 계속 씹어 먹고

김치, 깍두기 이런것두 심하게 먹었거든여.... 그래서 그런지 느낌에 막 턱이 뻐근

해지는 것 같은 기분이구여... 거울을 봐도 수술하고 며칠전 보다 턱이 넓어진

것 같은데... 어쩌죠???? ^^;;;;;;;;;;;;;;

수술 후에 질긴종류의 음식을 계속 먹으면 뼈가 다시 자랄 수도 있나요??

그게 아니라도 근육은 발달할 수 가 있어서 자제해야 하나요???

수술한 직후라 그런지 모든게 걱정되고 예민해지네요.....

답변 부탁드려요.. 흐흑 ㅠ_ㅠ

그럼 담번에 경과보러 갈 때 뵐께요.... 안녕히 계세요.. 꾸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