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 병원

안녕하세요.

15년전에 상악 12번치아, 하악 45번 치아 발치후 교정을 하였습니다. 2-3년정도요.

윗니치아는 스페이스가 전혀없어서 발치하는방법을 선택했고 아랫니는 윗니에 맞추느라 일부러 뽑았습니다.

그리고 원래 웃을때 윗니가 안보였는데 교정후에도 치열은 어느정도 맞춰졌는데 여전히 웃을때 윗니는 안보이고 약간 합죽이 느낌이나서 정말 못생겨집니다.

결국은 사진찍을때 웃으면 너무 이상해서 그냥 살짝 입꼬리만 올라가게 웃거나 웃지 않습니다.

아래턱도 길고 큰느낌이에요.. 아니 얼굴이 전체적으로 큽니다.



광대 축소하고 코수술 2번 했는데 광대때문인지 몰라도 팔자주름도 많이 패인상태라 더더 웃는게 어색합니다 최악ㅠㅠ



현재 일본에 살아서 코로나만 좀 안정되면 귀국해서 정확히 진찰받을 생각이지만 일단 정말 최악의 사진을 첨부하며 상담글남깁니다.



치아좀 보이게 환하게 웃는게 소원이에요.

첨부사진 왼쪽이 저구요 오른쪽사람처럼 활짝 웃고싶어요ㅠㅠ

인중축소를 해볼까 상담도 받아보고 윗입술을 거상하거나 치아를 다 갈아서 가짜치아를 붙여볼까 고민많이 했습니다.

근데 근본적인 뼈교정이 필요하다면 이모든게 소용없을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요.



비용도 문제지만 수술방법 일어날수 있는 부작용 수술후 기대치 뭐 글로 알수있는 최대한의 내용으로 답변 부탁드립니다.

올해 40인데 남은 인생 환하게 웃고 살고싶네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