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 병원

안녕하세요.어느덧 수술한지 "3개월하고도 10일"이 되었내요..이런날이 올까 생각을 했었는대.. 시간이 느려도 흐르긴 흐르내요ㅠㅠㅋㅋ참 수술하기까지 많은 과정이 있었내요.원래 12월달에 하고 싶었지만 못해서 선교정후 5월달에 하게 되었내요.여기서 수술후기 보시면은 수술후 일주일정도 까지는 엄청 자세히 나와있으니 궁금하신건다 해결 됬을거라고 생각되내요,저는 먹는게 가장 궁금했었는대 좀 막연하게 적은게 많은 것 같아서요ㅋ음. 수술 한달 후수술 한달후부터는 그 웨이퍼도 빼고 말도 할수 있어서 정말 홀가분하고 날아 갈 것 같은 기분이 드내요. 따지고보면 2달정도 지난 건대 기억도 잘 나질 않내요.. 안좋은 기억은 지우는 습성이 있다더니 정말 그런듯..ㅋㅋ 저는 웨이퍼 뺀날 바로 밥을 먹으려고 했어요. 김치도 먹을수 있대서 룰루랄라 기분좋게 김에다가 김치에다가 먹을려고 했어요. 어떤 후기를 보니 선식이랑 죽같은것만 먹어서 그런걸 먹어도 정말 꿀맛이라고 하여서 그렇게 저도 먹어 볼려고 했어요. 근대 저는 못먹겠더라구요.씹히지도 않고 막 엄청 불편하고 아프고 갠히 무리해서 안좋을까봐 일주일정도 더 죽이랑 선식같은거 먹었어요, 대신 좀 부드러운 거는 살살 씹어먹고 그렇게 했내요. 그러다보니 요령도 생겨서 잘 먹게 되었어요, 한달하고 1주일조금 지나니까 그때부터는 밥도 수월하게 먹고 괜찮더라구요. 근대 무리 하는게 좋지 않을 것 같아서 김치랑 좀 씹는걸 요하는건 잘 안먹었어요. 주로 순두부, 순두부찌게, 생선류, 김 이렇게 먹었내요. 이러다 보면 어느덧 두달이 되요 ㅋ수술 두달 후이때부터는 정말 이제 먹는것도 무리가 없죠,단지 질긴것만 안씹었어요. 이때부터는 조금씩 김치도 먹기 시작했어요 ㅋ좀 너무 사린감이 있긴 하지만.. 이때부터는 잘 먹고 운동도 열심히 했내요.참고로 전 비대칭도 있어서 입을 벌렸다 다물었다 운동할때좀 휘어지는 느낌이였는대 당연한거래요. 운동하면서 고쳐야 된대요ㅠㅠ수술 세달 후이때는 진짜 완전히 민간인이라고 생각 됩니다.그냥 먹고 싶은것도 다 먹고 자유롭습니다.근대 이때도 저는 한 일주일 정도 후부터 자유롭게 고기를 먹었내요.그전까지는 왠지..ㅋㅋ근대 가끔 턱에서 딱딱 소리나는대 시간지나면 좋아질거라고 생각 됩니다.생각나는대로 적긴 했는대.. 정말 두서없는 글이내요 ㅋㅋ정말 아이디 양악원장님들은 모두 최고의 원장님이십니다.저의 어머니 지인의 소개로 아이디병원을 오게 되었는대 진짜 만족하고 만족합니다. 담당실장님도 정말 좋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여기서 하면 절대 후회 없으실겁니다.After Service도 확실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