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 병원

제 글이 아래에 아직도 있네요..ㅎ
드디어.. 4주차가 되었네요
진짜 이 시간만 얼마나 기다린지 모르겠네요..
일단 케어 받고
치과가서 교정받았습니다 스크류 뺄때 왼쪽 감각이 좀 돌아와있어서 아팠는데 참을 만 했어요 ~
그런데 저한텐 고무줄 끼라고는 안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고무줄 안하고 치과치료받고 병원가서 사진찍고 비포 에프터 보고 원장님하고 얘기하고 이제 집가서 밥좀먹자 하고 집을 왔는데...
짜장면이 너무 먹고싶어서 짜장면 시켜서 열라 짧게 짤라서 숟가락으로 퍼 먹었는데..
이건뭐.. 내가 씹는건지 마는건지... 왼쪽 어금니만 일단 맞아서 그쪽으로만 천천히 씹으면서 먹었는데
진짜 거의 못씹고 삼켰네요 ..결국 얼마 못 먹고 죽먹었어요
그리고 면 종류를 먹었더니 이빨에 상당히 끼더라구요 교정장치에 물로 행궈도 잘 안빠지고 --;; 양치밖에 길이없는거 같네요
언능 막 잘 먹었으면 좋겠어요ㅠ 오늘 짜장면먹고 충격먹었다는... 이대로 못씹는건가 생각이들고..ㅋㅋ
저 말고 교정한 분들중에 밥은 언제부터 드셨는지 그리고 반찬은 주로 뭘 드셨는지 궁금해요
혹시 이 글 보신분들은 의견좀 남겨주세요 ㅠㅎ 정보좀 교환하고 싶네요
아 ! 그리구 교정하구 무슨 치실이랑 막 나눠주자나요 그거 다 사용하시나여? ㅠ
저는 그냥 양치만 잘 하자 이렇게 생각중인데.. 의견좀요 ! ㅎ